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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가계대출 구조조정 4계명

책 '대출의 기술'에서 발췌...

1.금리가 싼 대출로 집중.
2.신용대출보다는 담보대출 활용.
3.원금을 함께 갚아나가는 대출조건 선택.
4.이자만 내는 만기일시 상환인 경우, 만기 때 원금 갚을 수 있도록 별도 저축 가입.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경제용어

*비중 유지(Equal Weight).
*비중 축소(Under Weight).
*비중 확대(Over Weight).
*시장 수익률(Market Weight).

*TIP-->신문활용교육(한국신문협회)-->NIE활용교육(NEWSPAPER IN EDUCATION)
www.presskorea.or.kr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장성역에서 어머니가 나를 반기신다.

2008년 10월 18일

생각지도 않았는데,
장성역에서 어머니가 나를 반기신다.

1년 넘나들게 얼굴을 뵈드리지 않아
덕렬이 오빠 차편에 같이 오셨단다.

나락타작에 짚푸라기가 어머니 머리에 묻은 걸 떼어내며
우리는 손을 꼬옥 잡았다.

내일은 아버지 생신이다.

글로벌인재 4대 키워드

World Knowledge Forum

1)글로벌인재 4대 키워드

*통 섭 Interdisciplinary : 2개 이상 학문과 연구영역 전문가.
*통 합 Intergration:나눠진 학문·비지니스영역 통합해 '제3의 영역 창조'.
*국제화 Internationalization : 동·서양을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혁 신 Innovation : 사고보다 행동 중심의 창조적 파괴능력.
2)10대 메세지
*대공황·L자형 장기불황은 없다.
*미래경제 키워드 '콜래보노믹스'Collabonomics.
*펀더멘털에 초점 맞춰 투자하라.
*미국의 글로벌 슈퍼파워는 끝났다.
*차별화된 사업 빼고 모두 버려라.
*무한 성장법칙 고객에서 찾아라.
*We 비지니스 시대를 주도하라.
*최악의 시나리오로 해결책을 짜라.
*저탄소·녹색성장이 새 경영해법.
*글로벌 저성장 시대를 대비하라.
3)Unique value
Nothing changes, if nothing changes.

2008년 7월 30일 수요일

판매사가 말해주지 않는 펀드투자 '숨겨진 팁'

계좌에 만원만 남겨도 재투자때 유리

전문가들이 개인적으로 펀드에 투자할 때는 뭐가 다를까.
그들에게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숨겨진 팁'이 있다. 사소해 보여도 결정적일 때 요긴한 지혜다. 증시 불안 시기에 그들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수익률 방어에 나서보자.
◆ 환매 다 하지 말고 1만원이라도 남겨둬라
한 투자 전문가는 "적립식 펀드를 환매했는데 일부러 1만원을 남겨두고 환매했다"고 말했다. 돈을 남겨둔 이유는 환매수수료 때문. 그가 가입한 펀드는 국내 대표 펀드 중 하나다. 언제든 시황 전망이 좋아지면 다시 투자할 계획이다. 돈을 남겨둔 것은 나중에 재가입할 때 수익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새 펀드 계좌를 개설한 후 운이 좋아 3개월 내에 크게 반등했을 경우를 가정해 보자. 이때 환매하려면 무려 수익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그러나 1만원을 남겨둔 기존 계좌로 집어넣었다면 이미 환매금지기간이 지난 펀드여서 수익은 모두 투자자 몫이다. 작은 노하우로 큰 차이가 날 수 있는 것이다.
◆ 같은 펀드라고? 시리즈에 따라 다른 펀드
요즘 같은 장세에서는 수익률 1~2% 차이가 크다. 그런데 같은 펀드도 시리즈별로 수익률이 다르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디스커버리'의 경우 1~5호가 있는데 2001년 설정한 1호의 1년 수익률은 -4.27%인 데 반해 2005년 설정한 2호는 -9.52%로 5%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 2년 수익률은 52.72%, 40.04%로 12%포인트 이상 차이가 난다. 미래에셋은 '동일한 모델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므로 같은 펀드'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펀드매니저 역시 김성우(1ㆍ2ㆍ5호), 서재형(3ㆍ4호) 등으로 다르다. 보수도 1.09%에서 1.70%까지 다양하다. 같은 모델 포트폴리오라도 비중에 약간 차이를 두면 수익률 차이가 커진다는 사실 때문이다.
◆ 멀티클래스 활용해 수수료 줄일 수도
한 전문가는 멀티클래스를 활용하는 방안도 귀띔했다. 예를 들어 한국운용의 '삼성그룹적립식주식형2호'의 경우 클래스가 A(선취형), C(후취), Ce(온라인), Ci(납입 금액 50억원 이상) 등으로 나뉘어 있다. A형과 Ci형은 수수료가 2.4%와 1.76%로 차이가 크게 난다. Ci에 50억원을 넣었다가 90일 뒤 뽑아도 이후에는 모두 1.76% 수수료만 내면 된다. Ci클래스는 5억원, 10억원 이상인 경우도 많다.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는 전략이다.
◆ 중국 베트남 펀드? 각각 천차만별!
투자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것이 해외 펀드다. 특히 여러 종류 펀드 중 단골 은행에서 파는 베트남 펀드나 중국 펀드를 드는 게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해외 펀드는 종류별로 투자 대상이 전혀 다른 펀드도 있어 '단골이 취급하는 펀드'는 엉뚱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베트남 펀드의 경우 KB운용과 미래에셋맵스는 주로 상장 주식에, 동양투신은 주로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고, 펀드별로 공격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린 곳과 급격하게 주식을 팔아댄 곳이 다르다. 2~3년 후 수익률은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펀드 역시 A증시, H증시 등 투자하는 대상 자체가 다르다.
◆ 판매 창구에서 온라인ㆍETF는 모른 척…환헤지는 비용 커
은행과 증권사 직원들은 판매수수료로 먹고 산다. 당연히 판매수수료가 싼 온라인 펀드나 ETF에 대해 모른 척한다. 그러나 선진국에선 이미 온라인과 ETF의 폭발적 성장이 눈에 띈다. 장기투자 때에는 수수료 차이만으로 원금의 절반 이상이 차이 나기도 한다. 은행 창구에서 해외 펀드를 들 때 환헤지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분명히 큰 비용을 수반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헤지수수료는 그리 높지 않지만 환율이 예상과 달리 거꾸로 갈 때는 환차익도 못보고 손실까지 볼 수 있으므로 헤지란 기회비용이 큰 조치다.
[기사 관련 보충 설명] 매일경제 증권부 김선걸 기자입니다.

2008년 7월 29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