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8일생각지도 않았는데,장성역에서 어머니가 나를 반기신다.1년 넘나들게 얼굴을 뵈드리지 않아덕렬이 오빠 차편에 같이 오셨단다.나락타작에 짚푸라기가 어머니 머리에 묻은 걸 떼어내며우리는 손을 꼬옥 잡았다.내일은 아버지 생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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